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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데스’형은 이달의 선수, 맨유는 이참에 선두
맨유 페르난데스는 엄지손가락을 입에 물고 한 손으로 귀를 막는 세리머니를 펼친다. 장난감 치우라는 잔소리를 못 들은 척하는 올해 세 살인 딸의 행동을 따라한 거다. [AFP=연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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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우리는 화공, 울산은 홍염…어느 쪽이 더 셀까요”
김상식 전북 감독은 K리그 5연패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도전한다. [사진 전북 현대] “우리는 콘셉트를 ‘화공축구’로 정했습니다. 화끈하고 화려한 공격축구라는 뜻이죠. 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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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전북은 화공, 울산은 홍염…어느 쪽 불길이 더 셀까요?”
전북 현대를 새롭게 이끈 김상식(가운데) 감독. 그를 보좌할 김두현(왼쪽) 코치와 이운재(오른쪽) 코치. [사진 전북 현대] “우리는 컨셉트를 ‘화공축구’로 정했습니다. 화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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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 가슴 속에 찰칵, 저장~ ‘위로 비타민’ 손흥민
━ 2020 이슈 ⑥ 손흥민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은 올 시즌 득점 후 양손으로 카메라 모양을 만드는 세리머니를 펼친다. 이 순간을 기억하고 간직하고 싶다는 의미다. [로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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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 가슴에도, '위로 비타민' 손흥민을, 찰칵 저장~
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은 올 시즌 득점 후 양손으로 카메라 모양을 만드는 세리머니를 펼친다. 이 순간을 기억하고 간직하고 싶다는 의미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코로나19로 일상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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루니 아들, 맨체스터 입단…등번호는 같은 10번
사진=웨인 루니 인스타그램 캡처 웨인 루니(35)의 아들이 맨체스터 유나이티트(맨유)에 입단했다. 루니는 "열심히 해라, 아들아"라고 응원했다. 웨인 루니는 19일(한국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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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갑 닫은 구단들, 프리미어리그 덕에 그나마 숨통
토트넘 베일, AT마드리드 수아레스, 첼시 하베르츠, 맨유 카바니, 첼시 베르너(왼쪽부터). ‘긴축 모드’. 독일 슈포르트아인츠는 6일(한국시각) 마감한 올해 유럽 축구 여름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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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구는 조차박? 조원희, 은퇴 2년 만에 복귀
조원희는 유튜브에서 ’가야 돼~“를 외치다가 진짜로 현역 선수로 복귀했다. [사진 수원FC] 프로축구 K리그2(2부) 수원FC가 은퇴한 조원희(37)까지 영입하며 1부 승격을 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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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 김인성, 축구 게임 속 세계 11번째 빠른 선수
프로축구 울산 김인성(사진 왼쪽)은 축구 비디오게임(FIFA20)에서 전 세계 빠른 선수 11위에 올랐다. 김인성은 ’나도 게임할 때 내 캐릭터를 사용한다. 빨라서 좋다“고 말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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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청용, "톰 밀러 오래 전 용서, K리그 돌아와 행복해요"
11년간 유럽무대에서 활약하다가 K리그 울산 현대로 돌아온 이청용. 울산=송봉근 기자 “나이스하다.” 프로축구 울산 현대 선수와 코치진, 스태프는 이청용(32)을 두고 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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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평균 나이 20세…세계 축구 이끌어 갈 젊은 피
소중 친구 여러분, 특히 축구를 좋아하는 여러분 안녕하세요. 10기 학생기자 추현준입니다.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(EPL)을 좋아하는 축구 덕후인 저는 매일 경기를 챙겨 보지는 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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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유 이갈로, 하늘에서 지켜본 누나 위한 골세리머니
맨유 이갈로가 유로파리그에서 세상을 떠난 누나를 위한 골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. [사진 BT스포츠 인스타그램]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오디온 이갈로(31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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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력과 인기 다 잡은 38세 이브라히모비치
이브라히모비치가 2년 연속 MLS 유니폼 판매왕을 차지했다. [사진 이브라히모비치 인스타그램]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(38·LA갤럭시)가 미국프로축구(MLS) 최고 스타의 면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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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북 호날두의 평양축구전쟁, '맨유팬' 김정은 직관할까
2017년 9월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으로 알려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맨유 유니폼을 입은 합성사진을 게재한 영국 더 선. 북한에서 맨유 라이벌팀 연고지까지의 거리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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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흥민 에이전트 “나폴리 이적설은 거두절미 인용 보도 탓”
블리마이스터와 소속 선수인 황희찬(왼쪽), 손흥민(오른쪽). 그는 단독 인터뷰에서 ‘손흥민 나폴리 이적설’을 일축했다. [사진 블리마이스터] “손흥민은 나폴리로 이적하지 않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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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다-에릭센-리베리 몸값은 왜 ‘0원’일까
이적료 ‘0원’을 내걸고 축구 인생을 바꾸려는 혼다 게이스케, 크리스티안 에릭센, 프랑크 리베리(왼쪽 사진 부터). [AP·EPA=연합뉴스] 축구의 이적료는 곧 선수 가치다. 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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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이적료 0원'에 축구인생 걸었다...혼다·에릭센·리베리
축구에서 이적료는 곧 선수의 가치다. 실력이 뛰어난 선수에게는 천문학적 액수의 몸값이 매겨진다. 네이마르(2360억원)와 리오넬 메시(1970억원·트랜스퍼마르크트 기준)가 대표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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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8세 이브라히모비치, LA 시즌 최다골 기록 갈아치웠다
이브라히모비치가 LA갤럭시의 한 시즌 개인 최다골 기록을 갈아치웠다. [사진 LA갤럭시 인스타그램]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(38·LA갤럭시)가 소속팀 개인 최다골 기록을 갈아치웠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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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유 떠난 루카쿠, 우여곡절 끝에 인터밀란 데뷔골
로멜루 루카쿠가 인터 밀란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넣었다. [사진 루카쿠 인스타그램] 로멜루 루카쿠(26·인터 밀란)가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데뷔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. 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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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8세 이브라히모비치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
38세 나이에도 미국 무대에서 맹활약 중인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. [AP=연합뉴스] ‘미국프로축구(MLS)에서 가장 압도적인 실력을 갖춘 선수.’ 미국 일간지 LA타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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퍼거슨 “박지성 엔트리서 완전히 제외…오늘까지 후회”
퍼거슨 전 맨유 감독(왼쪽)과 박지성. [연합뉴스, 일간스포츠] "2008년 UCL 결승서 박지성을 완전히 제외한 일, 오늘까지 후회한다"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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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성 vs 손흥민 누가 더 뛰어난가
“박지성이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의 아시아 선수인가?”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(EPL) 사무국은 25일 홈페이지에 박지성(38)의 사진을 내걸고 흥미로운 질문을 던졌다. 박지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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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리미어리그, "박지성은 역대 최고의 아시아선수인가?"
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지성의 맨유 입단 14주년을 기념했다. 박지성은 역대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아시아선수인가란 흥미로운 질문을 했다. [프리미어리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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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린의 뷰티풀 풋볼] 포체티노의 용감한 축구, 그 선봉에 선 손흥민
동료 공격수 요렌테(왼쪽), 포체티노 감독과 함께 환호하는 손흥민. 다음 달 2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리버풀과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도 활약이 기대된다. [로이터=연합뉴